과거 장애인 디지털 일자리가 사진 속 사물에 네모 칸을 치는 단순 데이터 라벨링에 머물렀다면, 생성형 AI 시대에는 장애 당사자의 생활 경험 자체가 대체 불가능한 고급 검증 역량이 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새 직무가 바로 BFAI가 양성·채용하는 **'정본 에디터(Canonical Editor)'**와 **'디지털 접근성 당사자 감사원'**입니다. 정본 에디터는 첫째, 정부·지자체의 장애인 복지·고용·이동권 공고문을 확인해 한 문장 정본 팩트카드로 구조화합니다. 둘째, 시중 AI 챗봇에 당사자 질문을 던져 환각(오답)을 찾아내고 정정 데이터를 작성합니다. 셋째, 기사와 공공 안내문을 발달장애인과 어르신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말(Easy-Read)'로 윤문하고 감수합니다. 이 직무의 가장 큰 장점은 100% 재택·유연근무가 가능하며, 스크린리더를 매일 쓰는 시각장애인, 수어와 자막의 미묘한 차이를 아는 청각장애인, 휠체어 동선을 직접 겪어본 지체장애인의 경험이 곧 가장 정확한 품질 기준이 된다는 점입니다.
[AI 새 직업 사전 #1] 장애 당사자 경험이 곧 최고의 전문성 — ‘정본 에디터(Canonical Editor)’와 ‘AI 접근성 감사원’은 어떤 일을 할까?
📖 쉽게 읽기 3줄 요약 (Easy Read 3-Lines)
장애 당사자·고령자·쉬운 읽기 독자를 위한 3줄 핵심 요약- ① 무슨 일인가
- 장애 당사자가 집에서 일하며 AI의 틀린 복지 정보를 고치고 쉬운말 안내문을 검수하는 새 직업 ‘정본 에디터’를 소개합니다.
- ② 왜 중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