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과 카페, 병원, 관공서에 설치된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의 배리어프리(무장애) 기능 탑재 의무화가 2026년 전면 시행되었습니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검증 기준을 통과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설치하지 않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접근성 조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시정명령 및 최대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핵심 기준은 다섯 가지입니다. 첫째, 휠체어 이용자가 무릎을 넣고 화면 상단까지 손이 닿을 수 있는 '낮은 화면 모드(높이 1,220mm 이하)' 버튼을 제공해야 합니다. 둘째, 시각장애인이 이어폰을 꽂아 화면 낭독을 들을 수 있는 표준 3.5mm 음성안내 단자와 점자 라벨, 물리 키패드가 있어야 합니다. 셋째, 고대비 화면과 글자 크기 확대 기능을 지원해야 합니다. 다만 바닥면적 50㎡ 미만 소규모 공중이용시설이나 소상공인 기본법상 소상공인 매장은 단계적 유예 또는 예외 조항(호출벨 부착 및 보조인력 즉시 응대, 모바일 QR 주문 병행 등)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BFAI 취재팀이 서울 시내 매장 20곳을 실측한 결과, 기기는 배리어프리 인증 제품을 들여놓았으나 이어폰 단자 앞에 홍보물을 붙여두거나 전원을 꺼둔 사례가 7곳 확인되어 운영 관리 가이드라인 보완을 보건복지부에 공식 제안했습니다.
2026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배리어프리 의무화 전면 시행 — 소상공인 매장과 시각·휠체어 당사자가 꼭 알아야 할 5가지 기준
📖 쉽게 읽기 3줄 요약 (Easy Read 3-Lines)
장애 당사자·고령자·쉬운 읽기 독자를 위한 3줄 핵심 요약- ① 무슨 일인가
- 2026년부터 식당·카페·관공서의 무인주문기(키오스크)에 시각장애인 음성안내와 휠체어 낮은 화면 설치가 의무화되었습니다.
- ② 왜 중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