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위험했던 철길 건널목, 스마트 안심 보행로로 변신
전국 대추 유통의 40%를 차지하는 연산대추거리와 연산역을 오가던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호남선 연산 건널목 안전 개선 사업'이 완료되었다.
연산면 주민자치회와 논산시, 한국철도공사가 협력하여 추진한 이번 사업은 보행자와 차량 통행이 겹쳐 아찔했던 건널목을 최첨단 스마트 안전 구역으로 탈바꿈시켰다.
1. 주요 개선 사항 - **AI 보행자 감지 스마트 차단기**: 열차 진입 2분 전부터 경보음과 함께 지능형 센서가 보행자 갇힘 사고를 실시간 감지해 관제실로 전송. - **활주로형 야간 LED 바닥 유도등**: 야간 및 안개 발생 시 시야 확보를 위해 건널목 바닥에 고휘도 태양광 LED 40개소 매립. - **보행 약자 경사로 평탄화**: 전동 휠체어와 어르신 보행기가 걸림 없이 건널 수 있도록 노면 요철 전면 재포장.
연산대추번영회 김영복 회장은 "가을 대추축제 기간이면 수만 명의 외지인이 몰려 늘 건널목 사고가 걱정이었는데 이제는 안심하고 손님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